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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BR><BR><BR>때는 이무기가 하늘을 날고, 호랑이가 담배피는 시절.<BR>적어도 졸라도 내에서는, 그대(들)의 학정에<BR> 숨죽여 몇년을 죽어살아왔던 것이 오늘의 현실입니다<BR><BR>시간이 더디고, 그대들이 우려하는(?) 정치상황이 아직은 아니라서<BR>벌거지들이 난무하는 시궁창속에서 님들의 호시절은 아직도<BR>진행중인 것도 부인할 수 없는 오늘의 현실입니다<BR><BR><BR>님의 지난 궤적을 익히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이<BR>하나 둘! ♬## 셋 ! ♩ 넷! 줄줄이 님들을 따라가는 것은<BR>송떨거지 님들의 언행이 윤리적으로 법적으로 옳아서가 아니라<BR>이 어려운 불경기에 KT를 지키고 사랑하여 경쟁에서 살아남고<BR>"직원 가정의 행복을 지켜주십사"하는 바램에서 여기까지 온 것도<BR>오늘의 현실입니다<BR><BR><BR>이런 여러가지 상황을 그대들 스스로가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<BR>패륜이 개선되지 않은 질곡같은 KT시스템에서, 패거리 Famlily경영을 지속하고 있고<BR>이런 비행이 KT스스로 자정시스템을 방기해버린 것이 오늘의 현실임을<BR>그대들은 아마도 지금도 즐기고 있을 것입니다<BR><BR><BR>나가서<BR>일부 극소수 발발이들은 물론!ㅡ 의식있는 직원들까지도<BR>이제는 그대들의 추종자가 되기를 자초하는 것을 님들은 이 또한 즐기겠지만!<BR><BR><BR>"뇌믈을 받지마"란 사람이 "뇌물의 몸통"이고<BR>"패거리를 하지 마"란 사람이, "패거리 경영의 진범"인 현상이 수년동안 지탱하였고<BR>KT 내외적으로 윤리와 법이 상실되어버리고,<BR>오로지 패륜경영자의 자의적 판단이 "행위의 기준"이 되버린 요즘<BR>차라리 범인에게 동조하는 것이 살길이고, 더 편해버린 "스톡홀름효과"라는<BR>것도 님들은 알고 이를 이용하는 것도 오늘의 현실입니다<BR><BR><BR><BR>KT 내부 직원들은 아무 피해없이 님들의 아름다운 마감을 희망합니다<BR>더 이상 패거리경영을 지양하시고, 과거의 악행을 스스로 결자해지 않는다면<BR>언제든지 님들의 판단은 오판이 될 수 있습니다<BR><BR><BR>지금의 평화를 오판하지 마시기 바랍니다<BR>손에 잡히고 보이는 것만이 진실은 아닐 것입니다<BR><BR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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